피에스앤지 “올해 손익구조 안정화·성장성 기대”

입력 2013-06-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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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 피에스앤지는 신규로 추가한 SSM사업이 업황 호조속에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SSM 기존 점포(충남 세종·당진점, 서울 둔촌점)는 물론 최근 오픈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해피드림마트에서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회사의 관계자는 “지난해 유일우 대표의 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경영권 안정을 이뤘다”며 “코스닥 상장기업으로는 드물게 사외이사위원회 제도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등 경영투명성과 내부통제가 준법정신의 취지 아래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1분기 매출성장률이 전년동기 대비 750%에 달할 정도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에스앤지는 SSM사업의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의 조달을 위해 지난달 31일 일반공모방식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하고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 예정인 104억원은 신규 SSM점포 6개(성남·청주·길음·안성·가정·오산점)의 추가 개점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목표는 손익구조 안정화 및 기업가치의 재고를 통한 재도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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