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비틀즈코드2' 방송 캡처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3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눈 부상 당한 경위를 설명했다.
이날 MC신동은 한선화의 오른쪽 눈이 부어있어 “오른쪽 눈에 부상을 당한 것 같다. 어떻게 된 건가? 오늘 방송 출연이 부상투혼인가?”라고 물었다. MC탁재훈은 “혹시 오늘 출연하지 않은 전효성, 송지은에게 당한 것인가?”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신동과 탁재훈의 물음에 한선화는 “싸운 게 아니라 내가 당했다. 두 명이 아니라 한 6명? 단체로 당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곧 “사실은 농구공에 맞은 것이다. 농구공에 습격을 당해서.."라고 눈 부상 경위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비틀즈코드2’에는 시크릿 한선화, 정하나 외에도 아이돌그룹 B1A4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