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경찰청과 ‘무전망 구축·보강 사업’ 계약 체결

입력 2013-06-03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노스는 경찰청(본청)과 약 19억원 규모의 ‘무전망 구축·보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경찰의 무전망을 구축·보강하는 사업으로 리노스는 향후 6개월간 신설 고속도로와 4개(부산, 대구, 광주, 대전청) 지방청 및 세종청사에 경찰의 무선통신을 위한 기지국, 시스템, 단말기를 구축·보강하는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이미 리노스는 서울·경기·5대 광역시 지방경찰청(대전·대구·광주·부산·울산) 및 고속도로 순찰대의 TRS통신망을 구축,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경찰청과 ‘경찰 무선망 보강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신설 지하철 역사 및 지방청별 신도시를 중심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무선 난청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무선 난청 지역 중계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찰에서 사용중인 무선통신의 소통권, 시스템 안정성 등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며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경찰의 무선통신망 사업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09,000
    • +1.97%
    • 이더리움
    • 4,353,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85,000
    • +4.68%
    • 리플
    • 637
    • +5.12%
    • 솔라나
    • 203,700
    • +5.71%
    • 에이다
    • 527
    • +5.61%
    • 이오스
    • 740
    • +8.03%
    • 트론
    • 185
    • +2.78%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5.78%
    • 체인링크
    • 18,780
    • +6.7%
    • 샌드박스
    • 430
    • +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