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이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임직원 200여명은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시 포곡읍 금어리 ‘국민의 숲’에서 숲 가꾸기 봉사 활동에 나서 감나무·밤나무·전나무 등 100여그루를 심었다.
또 이날 임직원들은 잡목제거와 가지치기, 비료주기 등 숲 정돈 활동을 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물사업 및 환경 관련 사업부문에서 선두 건설사인 만큼 앞으로도 녹색성장과 환경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