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대생 살해 사건 용의자 20대 남성…성범죄 전력 밝혀져 '충격'

입력 2013-06-01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 여대생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택시 기사가 아닌 클럽에서 만난 20대로 밝혀지며 살해 동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중부경찰서는 1일 여대생 A씨를 살해한 혐의로 B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A씨와 함께 술을 마셨던 20대 남성으로 이미 아동 관련 성범죄 전력이 있다.용의자는 현재 살인과 사체유기에 대해 경찰에 자백했으며 겁이나 살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추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서울→부산 7시간 10분
  • 아이폰 16 사전 예약 돌입…혜택 큰 판매처는 어디?
  • 추석 연휴 TV 특선영화 총정리…'서울의 봄'·'범죄도시3'·'시민덕희' 등
  • 의대 수시모집에 7만2000명 몰려…'의대 투자'는 기대ㆍ우려 맞서
  • '베테랑 2' 개봉일 50만 명 동원…추석 극장가 '독주' 시동
  • "물가 무서워요" 추석 연휴 장바구니 부담 낮춰 주는 카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52,000
    • +3.65%
    • 이더리움
    • 3,249,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444,900
    • +0.79%
    • 리플
    • 772
    • +0.92%
    • 솔라나
    • 185,100
    • +2.72%
    • 에이다
    • 481
    • +0.42%
    • 이오스
    • 670
    • +0.3%
    • 트론
    • 198
    • -2.46%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2.36%
    • 체인링크
    • 15,190
    • +5.93%
    • 샌드박스
    • 34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