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가정 균형 서울 CEO포럼’ 개최

입력 2013-05-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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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기업 CEO 100여명 참석

서울시는 ‘일·가정 균형 서울CEO포럼’을 29일 11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포럼은 저출산 시대 기업의 역할로 일·가정 균형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의 공동사업 의미를 가진다.

이날 포럼엔 ‘일·가정 균형 서울CEO포럼 회장단’인 우리은행 등 5개 기업을 포함해 교보문고, 우리카드, 오리온, 매일유업, 한국능률협회, 한국감정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종근당 등 75개 기업의 CEO나 인사책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민족문화컨텐츠연구원의 박재희 원장이‘고전에서 배우는 유쾌한 행복론’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 일·가정 균형 지원정책과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이번 우수사례는 포럼 회장 기업인 우리은행에서 발표한다.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일·가정 균형 직장문화가 자연스럽게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업 CEO들이 큰 뜻을 모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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