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인터 임원 조세피난처에 기업설립 소식에 ‘약세’

입력 2013-05-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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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규 전 대우인터내셔널 임원이 조세피난처에 기업을 설립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1시19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대비 1.23%(450원) 내린 3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명단 발표후 낙폭을 키우는 모양새다.

한편 이날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조세피난처인 버진아일랜드 등에 페이퍼컴퍼니를 소유한 한국인 2차 명단을 발표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쿡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운영한 인사는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조용민 전 한진해운홀딩스 대표, 황용득 한화역사 사장, 조민호 전 SK증권 대표이사 부회장과 부인, 이덕규 전 대우인터내셔널 이사 유춘식 전 대우폴란드차 사장 등 7명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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