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 거부한 적 없다”

입력 2013-05-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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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링크는 23일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를 거부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디엔에이링크는 “지난 2005년 유전자검사기관으로 등록된 이후 연구 목적 분석서비스를 제공해 ‘목적외 기관 및 검사실’로 분류됐다”며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 대상기관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9월 SK케미칼과 일반인 대상의 유전자분석 서비스 관련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11월부터 사업을 개시해 이 시점에는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보건복지부의 정확도평가 위탁기관인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에서는 지난해 4월 유전자검사기관 현황조사를 진행했다.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 해당기관의 신청으로 지난해 6월부터 11월 사이에 유전자검사 정확도를 평가했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유전자검사기관 변경신고가 올해 초에 이뤄져 지연된 것은 사실이지만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와 같이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를 거부한 사실이 없다”며 “올해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 참가를 신청한 상태이고 평가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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