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샵
홈쇼핑 채널 GS샵은 24일 프로그램 ‘리얼뷰티쇼’를 통해 자동 헤어 스타일링기 ‘바비리스 미라컬(Babyliss Miracurl)’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바비리스 미라컬은 ‘오토 컬 챔버’ 특허 기술로 모발을 기기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모발이 말려들어가 원하는 웨이브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190도, 210도, 230도의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8초, 10초, 12초로 시간 조절 및 자동 알람 기능이 있으며, 왼쪽, 오른쪽, 자동 3단계로 웨이브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8000원.
안옥희 GS샵 뷰티케어1팀 차장은 “기존의 헤어스타일링기는 사용하는 사람의 기술이 스타일을 좌우했지만 ‘바비리스 미라컬’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화 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전 세계적인 인기로 한정수량만 방송하며, GS샵에서만 주는 특별 혜택도 풍성하기 때문에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