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구설수 오른 낸시랭…이슈몰이 놀이 언제까지?

입력 2013-05-21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출·진중권 등 각종 논쟁 중심에 서

▲사진=낸시랭 공식사이트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이번엔 실제나이 의혹에 휩싸이며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그는 그동안 패션, 온라인상에서의 비평과 설전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그동안 낸시랭은 어떤 이슈를 몰고 다녔을까.

먼저 낸시랭은 패션부터 남다르다. 그는 자신의 어깨에 고양이 인형을 얹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각종 방송 인터뷰에는 항상 그 인형과 함께 한다.

또 그는 신음강의를 비롯해 각종 노출 패션도 과감히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비평가인 진중권 교수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언쟁이 붙었다가 화해를 한 사건으로도 유명세를 치렀다.

한편 최근 그는 실제 나이가 35살이 아닌 38살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한 매체가 낸시랭 측근의 말을 빌어 그동안 밝힌 나이가 거짓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지난달에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낸시랭의 실제 나이에 대한 의혹을 한 차례 밝히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19,000
    • +3.42%
    • 이더리움
    • 3,508,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3.51%
    • 리플
    • 859
    • +20.48%
    • 솔라나
    • 223,300
    • +6.18%
    • 에이다
    • 474
    • +2.16%
    • 이오스
    • 665
    • +4.4%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2
    • +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750
    • +6.05%
    • 체인링크
    • 14,300
    • +2.66%
    • 샌드박스
    • 0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