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신라면·참이슬·삼다수, 불황에 강했다

입력 2013-05-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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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참이슬·제주삼다수가 불황에 강한 브랜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BSTI(Brand Stock Top Index)에 따르면 신라면은 893.64점으로 작년 같은 기간(882.52점)보다 10점 이상 높아졌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전체 순위에서도 지난해 동기(29위) 대비 수직 상승하며 13위까지 올랐다.

참이슬도 지난해 1분기(895.56점) 18위에서 올해 1분기(898.95점)에는 12위로 올랐다.

생수 1위 브랜드인 제주삼다수도 지난해 1분기(882.86점) 대비 10점 가량 상승한 891.02점을 얻었다. 제주삼다수는 전체 순위에서도 18위까지 뛰어올랐다. BSTI는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로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평가 대상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각 산업 부문(180여개)의 대표 브랜드 800여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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