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현진 미투데이)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진주 역을 맡은 서현진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장 8개월인 긴 촬영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진주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_^ 시원섭섭할 줄 알았는데 섭섭하기만 하네요…^^ 막방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위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서현진은 흰색 줄무늬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나도 섭섭해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다음 드라마에서도 좋은 연기 부탁” “너무 예쁘게 잘 봤어요. 또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자룡이 간다’는 16일 저녁 7시 15분부터 128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