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가 외국인 ‘사자’에 힘입어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맥쿼리인프라는 13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70원(0.99%) 오른 712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3만주 넘게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맥쿼리인프라 1분기 운용수익과 당기순익은 전년비 각각 0.9%, 0.7% 감소한 426억원, 297억원을 기록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지난해 6월 완료된 대구 4차순환도로 매각으로 인한이자수익 감소에 따른 것으로서 올해 연간 수익 추정치의 25%에 해당하는 양호한 실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가중평균 통행량 및 통행료수입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7.2% 증가했다”며 “운영 중인 투자자산은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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