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정규 11집 '더 클래식' 한정판 예약 판매 개시… 타이틀곡은 '디스 러브'

입력 2013-05-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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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지난 1일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규 11집 앨범 발매일과 2013년 아시아 투어 일정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신화는 오는 16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더 클래식’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선 주문 예약을 실시한다.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발매되는 신화의 정규 11집 ‘더 클래식’ 스페셜 에디션은 작년 10집과는 또 다른 새로움과 특별함을 담은 앨범인 만큼 작년보다 1만장을 더한 4만장으로 제작했다”면서 “신화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치에 걸 맞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 클래식’ 스페셜 에디션은 신화의 로고가 새겨진 블랙 틴케이스(Tin Case)로 제작됐으며 11집 CD와 함께 조선희 사진작가가 참여한 100페이지에 달하는 신화 멤버 모습이 담긴 풀컬러의 포토북을 수록했다.

특히 7일 저녁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디스 러브(This Love)’를 비롯한 앨범 전체 트랙리스트가 공개되면서 앨범 발매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타이틀곡 ‘디스 러브’는 신화의 8집 타이틀곡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Once in a Life Time)의 작곡가 브라이언 킴(Brian Kim)이 작사하고 10집 타이틀 곡 ‘비너스(VENUS)’를 작곡했던 영국 작곡가 앤드류잭슨과 프로듀서 리맥커천(Lee McCutcheon)팀이 신화를 위해 선물한 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이다.

한편 기존 신화의 색깔 위에 새로움을 더해 역대 최고의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화의 11집 ‘더 클래식’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은 8일 오전 10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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