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신임 대변인에 김관영·배재정 임명

입력 2013-05-06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은 6일 신임 대변인에 김관영(전북군산)·배재정(비례) 의원을 각각 임명하고 박용진 대변인을 유임시켰다.

박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선거기간 당원과 국민에게 약속했던 대탕평 인사의 신호탄이며 40대를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언론, 시민사회의 경험과 지역안배 등이 고려됐다”고 인선배경을 밝혔다.

1969년 전북 군산 출신인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공인회계사와 행정고시, 사법고시에 잇따라 합격한 뒤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거쳤으며, 이번 대표 경선 때 김한길 후보 대변인을 맡았다.

1968년 부산 출생인 배재정 대변인은 부산일보 기자를 거쳐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들어왔다. 배 대변인은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당시 비대위원으로 활동했다.

앞서 김한길 대표는 이날 대표 비서실장에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갑 재선)을 임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30,000
    • -1.4%
    • 이더리움
    • 4,103,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510,000
    • -5.38%
    • 리플
    • 783
    • -2.61%
    • 솔라나
    • 202,800
    • -5.06%
    • 에이다
    • 510
    • -1.92%
    • 이오스
    • 715
    • -2.32%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31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3.24%
    • 체인링크
    • 16,530
    • -2.36%
    • 샌드박스
    • 392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