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친정 첼시 복귀 임박…오는 7월 컴백 예정

입력 2013-05-03 1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친정팀 첼시로 복귀한다.

3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의 첼시 복귀가 확정됐다. 더선은 무리뉴 감독이 오는 7월1일부터 첼시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무리뉴 감독은 연봉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7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무리뉴 감독의 거취를 놓고 시선이 집중돼 왔다.

과거 인터밀란에서 무리뉴 감독과 함께 했던 웨슬리 스네이더(갈라타사라이)는 "그의 가슴 속에는 그의 아내, 아이들, 그리고 첼시 뿐"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무리뉴는 다시 잉글랜드에서 감독하고 싶어하는 것을 숨긴 적도 없고 그가 첼시에 대해 말하는 걸 들으면 잉글랜드에서 다른 팀을 맡을 거라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의 첫 복귀전은 7월17일 첼시의 아시아 투어 중 있을 태국 싱하 베스트 일레븐과의 친선경기가 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17,000
    • +1.22%
    • 이더리움
    • 4,409,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7.32%
    • 리플
    • 713
    • +10.2%
    • 솔라나
    • 195,400
    • +1.72%
    • 에이다
    • 587
    • +3.89%
    • 이오스
    • 754
    • +2.59%
    • 트론
    • 196
    • +2.08%
    • 스텔라루멘
    • 139
    • +9.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3.53%
    • 체인링크
    • 18,240
    • +3.64%
    • 샌드박스
    • 440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