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봄 분양]한화건설, 인천 ‘청라 꿈에그린’

입력 2013-04-25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지 내 초·중·고교… 청라지구 최적 입지

한화건설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 ‘청라 한화 꿈에그린’(사진)의 일부 계약해지 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청라지구 A7블록에 조성된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30층 10개동, 전용면적 130~170㎡ 1172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청라 국제도시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명품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9년 5월 계약 3일 만에 96%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라지구는 국제금융업무타운,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등이 들어서며 국제도시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청라 꿈에그린은 청라지구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70여만㎡의 중앙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시원한 조망권도 확보했다. 북쪽으로는 테마파크형 골프장(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과 가깝고 남쪽으로는 3.3㎞ 길이의 커낼웨이가 자리한다. 여기에 단지 내 3개의 초·중·고교도 들어설 계획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단지 내에는 축구장 2배 크기의 중앙 그린 커뮤니티가 조성돼 입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마감재 1등급, 전 가구 지하주차장 등 주택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

1172가구의 대단지 프리미엄도 무시할 수 없다.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아파트 진입도로 폭이 1000가구 미만 진입도로 폭(12m)보다 넓게 조성됐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는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공간 활용도가 높아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고 상승기에는 주변 시세를 선도하는 특성이 있다.

저렴한 분양가도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1000만~1100만원으로 최근 분양한 타 건설사 아파트와 비교해도 저렴한 수준이다. 문의 032-569-628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75,000
    • +3.35%
    • 이더리움
    • 3,183,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39,700
    • +4.39%
    • 리플
    • 730
    • +1.39%
    • 솔라나
    • 182,500
    • +3.75%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1
    • +0.9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8.48%
    • 체인링크
    • 14,220
    • -2.8%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