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티비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방송된 ‘장옥정’은 전국 기준 7.5% 시청률(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6.9% 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 김서라(윤씨)의 면천을 위해 궁녀가 되기로 결심한 김태희(장옥정)가 궁에 입성하면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희가 궁에 입성한 후 7회부터 유아인과의 궁궐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태희-유아인의 애잔한 궁중 로맨스는 매주 월,화 밤 10시 SBS ‘장옥정’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 서’는 1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KBS ‘직장의 신’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