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조인성이 ‘내 연애의 모든 것 (이하 내연모)’을 응원했다.
내 연모가 첫 방을 앞둔 4월 초 조인성은 손정현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인터뷰 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 없었던 손감독은 양해를 구한 채 인터뷰를 진행, 이후 조인성과 통화를 했다고 한다.
전화통화에서 조인성은 ‘내연모’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에 손 감독도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연기를 칭찬하며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깊은 인연으로 연결돼 있었다. 손감독이 조인성의 고등학교 선배이자 SBS ‘봄날’에서는 연출자와 배우를 호흡을 맞췃던 것.
조인성의 응원을 받고 있는 SBS '내연모‘는 6회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