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앤지, 둔촌·관저점 2곳 인수계약 체결

입력 2013-04-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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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앤지는 유통사업과 관련해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둔촌점) 및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관저점) 두 곳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통사업 기업형슈퍼마켓 SSM(Super Supermarket)이란 대형할인점과 CVS의 중간규모로 주로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농산물, 축산물을 판매하는 종합소매유통업태의 일종이다.

피에스앤지는 지난해 12월 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유통사업진출 등을 승인 받았으며, 사업다각화를 통해 신규사업인 SSM사업을 올해 1월부터 충남 세종시와 당진시에 점포 2곳을 현재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점포당 월 4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5월부터는 계절적인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피에스앤지 관계자는 “신규사업장의 효율적 상품 공급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에서 품질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 소비자들에게 유통시키는 마케팅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이번 점포추가계약을 통해 매출증대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에스앤지는 올해 연말까지 최대 35개점 오픈(상반기 5개, 하반기 30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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