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매일 외롭다더니…장윤정 바빠서였나?” 네티즌 반응 눈길

입력 2013-04-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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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도경완이 장윤정과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도경완(31)은 22일 오후 6시10분부터 방송되는 ‘생생정보통(이정민ㆍ이지애ㆍ도경완 공동 진행)’에서 가수 장윤정(33)과의 결혼발표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네티즌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방송을 통해 매일 외롭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그 외모에 여자가 없을 거라곤 생각은 안 했지만...” “장윤정이 바빠서 안 만나줬던 건가?” “그동안 감쪽같이 속였네. 아무튼 두 분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도경완은 이날 방송에서 “그분(장윤정)이 바빠서 외로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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