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티머니 서비스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누적 다운로드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티머니 이용자들은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모바일상에서 충전, 사용내역 조회, 선물하기 등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최근 모바일 충전시 신한, 하나SK, 우리BC카드로 제한적이던 신용카드 결제수단을 전 신용카드사로 확대시켰다. 또 회사측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카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모바일티머니 후불형 서비스에 신규가입하고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 2만명에게 각각 2000원의 캐시백과 추첨을 통해 1000여명에게 아이패드 미니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