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개그맨 김현철이 어머니와 함께 예능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섰다.
김현철 모자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MC들과 멤버들은 게스트의 스튜디오 등장에 앞서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맞추기 게임을 했다.
김현철은 "엄마가 멧돌 댄스를 잘 춘다"고 말했다. 이에 자신이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방청객들이 일어났다. 김현철은 다음 힌트로 "337 박수를 잘 한다"라고 말했다. 이때 49번 방청객이 열정적인 춤사위를 보여줬다. 결국 김현철의 어머니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