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for Kakao: 쿠키들의 오븐탈출 대작전!(이하 쿠키런)’이 출시 12일 만에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일사용자 200만, 일매출액도 2억원을 각각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쿠키런’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동시 석권하고 최고매출 부문에서도 윈드러너, 다함께차차차에 이어 3위에 랭크 됐다.
컴투스의 투자 기업이기도 한 데브시스터즈는, 2000만 다운로드와 20개국 1위를 기록한 ‘오븐브레이크’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있다. ‘오븐브레이크’의 최신판으로 카카오톡에 입성한 ‘쿠키런’의 게임방식은 쉽고 간단한 컨트롤이 특징으로 점프, 더블점프, 슬라이드 등의 기술을 이용해 마녀의 오븐으로부터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50만점 이상 달리기에 성공한 사용자들 중 추첨을 거쳐 상금을 지급하고, 친구 초대 실적에 따라 각종 아이템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