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오블리비언’, ‘전설의 주먹’ 누르고 1위 ‘톰크루즈 通했다’

입력 2013-04-15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할리우드 영화 ‘오빌리비언’이 기대작 ‘전설의 주먹’을 누르고 주말 박스오피스(5일~7일) 1위를 차지했다.

11일 개봉한 ‘오블리비언’은 누적 관객수 62만명으로 하루 먼저 개봉한 ‘전설의 주먹’ 67만명에 5만명 가량 뒤지지만 주말 관객 동원 53만명으로 47만명의 ‘전설의 주먹’의 6만명 앞서 주말 박스오피스 승기를 잡았다.

‘오블리비언’은 톰크루즈와 모건프리만이 주연한 작품으로 외계인이 침공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잭 하퍼(톰크루즈)가 겪는 지구의 비밀 이야기를 풀어 놓은 작품이다.

박스오피스 2위 ‘전설의 주먹’ 뒤를 이은 작품은 신하균 주연 ‘런닝맨’이다. ‘런닝맨’은 이병헌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2’를 앞지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런닝맨’과 ‘지.아이.조2’가 순서대로 작품명을 올린 가운데 유일한 멜로 영화 ‘연애의 온도’가 5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주 다양성 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1위였던 ‘지슬’은 지난주 박스오피스 10위에서 9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10위에는 1만1835명을 동원한 ‘레옹’이 랭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41,000
    • -0.98%
    • 이더리움
    • 3,479,000
    • -4%
    • 비트코인 캐시
    • 481,000
    • -2.34%
    • 리플
    • 727
    • -1.09%
    • 솔라나
    • 237,100
    • +2.55%
    • 에이다
    • 485
    • -3.77%
    • 이오스
    • 651
    • -2.69%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2.71%
    • 체인링크
    • 15,570
    • -6.2%
    • 샌드박스
    • 365
    • -4.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