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 설립

입력 2013-04-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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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는 부산울산지회를 설립하고 창립총회 및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부산울산지회 초대회장으로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가 선출됐다.

이 회장은 “부산울산지역은 경남과 함께 동남권 경제벨트로 창조경제의 핵심 사업지역”이라며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우수 인재와 기업간 매칭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올해는 부울경 지역방문의 해이자, 부산울산지역 이노비즈기업의 소통의 해가 될 것”이라며 “부산울산지회를 통해 지역 내 회원사의 ‘손톱 밑 가시’를 발굴 및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이노비즈협회는 강원, 충북, 대전·충남, 대구·경북, 경남, 전북, 광주·전남, 제주까지 총 9개의 전국지회를 운영하게 됐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 인증 관리기관으로 지난 2002년 설립됐다. 일자리창출사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자체 지원사업 수행 및 관련 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이노비즈 기업수는 총 1만7254개로 부산울산지역에 1148개사가 포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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