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해명…"교통사고 수리비만 3000만원? 아직 정비소도 안 보내"

입력 2013-04-0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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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배우 이지아가 탄 마세라티 승용차가 순찰차와 충돌해 멈춰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배우 이지아 측이 교통사고 차량 수리비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8일 “차량 수리비가 3000만원이라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아직 정비소에 보내지도 않은 상태인데 차량 수리비에 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지아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맞지만 크게 부상하지는 않았다. 많이 놀란 상태라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알렸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지아의 교통사고는 대리운전 기사의 운전미숙으로 벌어진 일이다. 저속으로 주행하던 중 정차해있던 경찰차를 보지 못하고 충돌한 것.

소속사 측은 "현재 사고 현장 등을 수습 중에 있으며 좋게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지아의 교통사고 소식이 보도되면서 그녀가 소유한 차량이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이며 차량 수리비가 3000만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이지아는 지난 6일 새벽 1시께 대리 운전기사를 불러 자신의 차량을 타고 귀가하던 도중 서울 논현동 CGV 사거리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차와 추돌했다.

이지아 해명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아 차 마세라티였어?"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가 대체 얼마야?" "대리운전 기사 안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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