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네팔 여정 시작..."병만족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입력 2013-04-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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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정글의 법칙 팀이 네팔에 도착해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2일 SBS는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제작진이 네팔에서 보내 온 두 장의 사진과 함께 현지 소식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트리부만 공항에 도착해 기념 촬영을 한 것. 사진 속 김병만과 '병만족'은 공항 앞에서 환영 꽃다발을 목에 건 채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다.

출국에 앞서 김병만은 "이번이 가장 중요한 여정이다. 사전 학습을 전혀 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음을 비우고 생존에 도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정글의 법칙'은 여덟 번째 도전 국가로 네팔을 선택했다. 이번 여정에는 안정환 노우진 박정철 정준 오지은 김혜성이 합류했다.

정글의 법칙 네팔 도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병만족이 앞으로 어떤 역경을 극복할 지 기대된다" "새 멤버들의 활약상이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오는 5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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