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 총 86개사가 배당금을 본격적으로 지급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4월 첫째주 12월 결산법인 총 85개사가 9564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중소기업은행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48개사가 9113억원, 바이오랜드 등 코스닥시장법인 37개사가 451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중소기업은행(2576억원), 지에스(1279억원), 고려아연(944억원), 금호석유화학(671억원) 순이다.
코스닥시장법인은 바이오랜드(30억원), 에스피지(27억원), 인포바인(24억원)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