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호 센트럴시티 의장, 경영일선서 물러난다

입력 2013-03-28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 센트럴시티 편입 작업 본격화

옛 율산그룹 창업자인 신선호(66) 센트럴시티 의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센트럴시티는 28일 신 의장 대신 아들 신진수 씨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신세계그룹 김해성 경영전략실장 역시 사내이사에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신세계 그룹이 지난해 센트럴시티를 사들인 데 따른 계열화 수순으로 풀이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해 10월 강남점이 임차 영업해온 센트럴시티 지분 60%를 통일교 재단 계열로부터 매입, 1대주주에 올랐다. 신선호씨는 2대주주다.

한편 센트럴시티 대표이사는 현 신달순 센트럴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이 그대로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52,000
    • +2.25%
    • 이더리움
    • 4,361,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487,500
    • +4.73%
    • 리플
    • 638
    • +4.76%
    • 솔라나
    • 203,600
    • +5.99%
    • 에이다
    • 528
    • +5.39%
    • 이오스
    • 742
    • +8.01%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9
    • +4.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34%
    • 체인링크
    • 18,710
    • +6.07%
    • 샌드박스
    • 432
    • +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