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이 윤경포럼에 참석, 윤리경영 서약을 하고 있다.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날 서약 행사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광공사, 가스안전공사, 남동발전 등 공공기관과 유한킴벌리, 풀무원홀딩스, 포스코에너지 등 민간기업 경영인 100여명이 참여했다.
박 사장은 이날 서약 행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존립하는 국민 공기업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우리 사회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경포럼은 우리 사회의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2003년 국내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다자간 포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