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은 FX마진 및 국내·해외선물 거래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에 지역별 파생투자클럽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 강남 선릉역을 시작으로, 강서 목동역(4/10), 용산 용산역(4/24) 지역을 방문해 FX마진 및 국내·해외선물 실전 투자기법, 최근의 주요 글로벌 경기동향에 대해 고객들과 토론 및 질의 응답 등을 진행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거래고객 및 관심 투자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유익한 정보등을 제공할 계획" 이라며 "또한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별 2개월 2주단위 모임을 정례화해 유용한 커뮤니티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 및 지역별 일정은 삼성선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