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56세로 출연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오미희는 김상민과 짝을 이뤄 왈츠에 도전했다. 하지만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열정을 과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심사위원 박상원은 오미희의 열정적인 무대에 대해 “그간 목소리로 감동을 줬지만 이번에는 춤으로 감동을 줬다”고 말하며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았다”는 평을 내놓았다. 또 다른 심사위원 알렉스 킴은 “표현과 표정연기가 좋았고 왈츠 분위기가 잘 맞았다”고 말하는 한편 다리 동작이 잘 안 맞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