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아동 청소년 인터넷 음란물 집중 단속

입력 2013-03-20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 근절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아동·청소년 음란물 등 인터넷 음란물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 등 4대 악 척결에 수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4대 악 척결은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강조해 온 국정의 핵심 과제다.

단속 대상은 △음란 사이트·블로그·카페 운영 △웹하드·토렌트·P2P·SNS·모바일 등을 통한 음란물 전시·상영·배포 △아동·청소년 음란물의 제작·유통·소지행위 등이다.

경찰은 이 같은 단속으로 사이버 공간에서의 음란물을 척결, 아동·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 방침이다. 또 이달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서는 한편 사이버범죄 예방교실 운영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63,000
    • +1.38%
    • 이더리움
    • 3,147,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2.33%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176,200
    • -0.28%
    • 에이다
    • 463
    • +0.87%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1%
    • 체인링크
    • 14,650
    • +4.94%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