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저축펀드]미래에셋증권, 다양한 채권 투자로 시중금리+알파 추구

입력 2013-03-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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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재형저축 상품인 ‘재형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펀드(채권)’는 선진국 채권, 이머징마켓채권, 글로벌하이일드 등 다양한 해외채권에 섹터별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선진국 시장뿐 아니라 이머징마켓 국채와 글로벌 기업의 우량 채권 등에 투자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중금리+알파’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지난 1월말 기준으로 투자포트폴리오를 분석해 보면 선진국 국채 29.91%, 이머징정부·준정부채 14.61%, 원화채권 12.17%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국가는 미국 32.29%, 한국 15.58%, 러시아 6.04%, 일본 4.33% 등이다.

또 다른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재형글로벌인컴펀드(채권혼합)’를 꼽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국내외 다양한 채권 및 인컴형 자산군(리츠, 고배당 주식 등)에 투자해 ‘정기예금+α’ 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글로벌인컴펀드는 채권 등의 자산과 고배당 주식 등의 인컴형 자산을 시의적절하게 분산해 투자하고 있다.

양준석 미래에셋증권 마케팅 팀장은 “근로자 및 서민, 중산층의 재산 형성을 위한 재형저축 상품이 18년 만에 새롭게 부활하면서 상품 가입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며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채권형펀드, 글로벌인컴형펀드 등 안정적으로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다양한 재형저축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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