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데이즈드&컨퓨즈드
임슬옹이 김연아 우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2AM 멤버 임슬옹이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선수는 경쟁상대가 없어요 항상자신과의 싸움일뿐ㅋ 경기보는 내내소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글은 게재한지 7분 만에 200여명이 리트윗이 돼 김연아의 우승 소식이 빠른속도로 퍼지고 있다.
김연아는 17일 아침(한국시각)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8.34점을 얻어 218.31로 종합 1위,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