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덕중 국세청장 내정자

입력 2013-03-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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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초대 국세청장으로 내정된 김덕중 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충남 대전 출신으로 대전고와 중앙대학교를 각각 졸업했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재무부 세제실 조세정책과,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대전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중부지장국세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김 중부청장은 조세제도와 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데다 조직 장악력도 뛰어나 일찌감치 유력 후보로 이름이 거론돼 왔다.

▲1959년생 ▲충남 대전 ▲대전고, 중앙대 ▲행시 27회 ▲천안서장 ▲국세청 전산운영담당관 ▲청와대 파견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세원관리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징세법무국장 ▲중부지방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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