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얼라이브/ 산타뮤직)
올 봄 새로운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윤하는 오는 22일 대표곡 ‘아니야’ 음원을 선공개한다. 지난해 7월 4집 ‘슈퍼소닉(Supersonic)’으로 컴백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윤하는 다시 한 번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니야’는 나얼이 만든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의 아픔을 윤하의 애절한 목소리로 잘 담아냈다. 특히 그간 유희열, 하림, 휘성, 타블로, 조규찬, 김범수 등 국내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음악을 선사해 온 윤하에게 이번 앨범은 콜라보레이션의 정점을 찍는 앨범이라 할 만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미 KBS ‘불후의 명곡’,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굳힌 윤하가 가수 나얼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벌써부터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윤하의 이번 앨범은 콜라보레이션 성격이 강한 음반으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윤하는 현재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막바지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