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고객사랑 서비스’운영 1주년 맞아

입력 2013-03-14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생명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고객사랑 서비스’운영이 1년째를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사랑 서비스는 삼성생명 컨설턴트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가입한 보험의 보장내용 재안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 수령 지원, 각종 안내에서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고객정보 갱신, 은퇴 대비 노후 설계 등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대상 고객에게 매월 초 안내장과 휴대폰 문자로 방문 시기를 안내하고 있으며 고객별 안내시점은 1년 중 보험을 계약한 달이나 보험료를 완납한 달, 또는 가입보험의 만기가 도래한 달이다. 특히 담당 컨설턴트가 그만두면서 방문이 소홀했던 고객에 대해서는 콜센터에서 직접 전화해 서비스를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매월 30만명 이상 고객방문이 이뤄져 보유고객의 절반인 400만명에 대한 방문이 이뤄졌다. 이를 기반으로 NCSI(국가고객만족도) 9년 연속 1위, KCSI(한국산업고객만족도) 8년 연속 1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94,000
    • -2.1%
    • 이더리움
    • 4,065,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494,800
    • -7.34%
    • 리플
    • 768
    • -4%
    • 솔라나
    • 197,600
    • -7.06%
    • 에이다
    • 501
    • -3.09%
    • 이오스
    • 710
    • -2.61%
    • 트론
    • 179
    • +2.29%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050
    • -4.14%
    • 체인링크
    • 16,230
    • -3.85%
    • 샌드박스
    • 385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