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부 화폐 개혁설 ‘솔솔’...ATM 관련주 꿈틀

입력 2013-03-13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폐개혁 60주년을 맞아 액면 단위를 변경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1시29분 현재 한네트는 전일보다 290원(14.80%) 급등한 2250원을 기록중이며 한국전자금융(8.55%), 푸른기술(8.31%), 청호컴넷(6.55%) 등도 동반 강세다.

업계 등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일각에서는 화폐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하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액의 자금을 교환할 때 세금을 때는 등의 방법으로 재정을 확충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화폐계혁으로 인한 신종화폐발행과 현금인출기 교체비용 등 수반비용 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한네트와 청호컴넷은 ATM 기기를 생산하고 있고 푸른기술은 ATM 등에 인식 모듈을 납품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50,000
    • +1.35%
    • 이더리움
    • 3,154,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1.81%
    • 리플
    • 721
    • +0.28%
    • 솔라나
    • 176,300
    • +0.06%
    • 에이다
    • 463
    • +1.54%
    • 이오스
    • 656
    • +2.82%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630
    • +4.13%
    • 샌드박스
    • 339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