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솜이는 12일과 13일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제 4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의 1, 2차 심사를 통과한 아기들을 대상으로 카메라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메라 테스트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1만4000여 명의 아기들 중 3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0명의 예비 아기모델들이 참여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총 20명의 아기모델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온라인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수상자가 가려진다. 수상자에게는 모델비와 제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대상으로 뽑힌 아기모델은 2013년 보솜이 TV CF 모델로 활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깨끗한나라의 보솜이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엄마와 아기가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