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북 리스크·옵션만기일 등 악재… 2000선 하회

입력 2013-03-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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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훈풍에 힘입어 2000선을 지키며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팔자에 상승폭을 축소하며 2000선을 하회 중이다. 특히 엔화의 추가 약세 및 북한 리크스 등의 악재와 더불어 이번주 금리결정 및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등의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오전 11시4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21포인트(0.26%) 하락한 1998.14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은 393억원, 214억원을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은 나홀로 616억원 가량을 팔아치우며 나흘째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23억원 가량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업종이 우세한 상황이다. 기계, 의료정밀, 운수장비, 유통업, 화학, 종이목재, 섬유의복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내리고 있다. 현대차, 기아차, LG화학, SK이노베이션만 소폭 상승중이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40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4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06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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