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려욱 트위터)
슈퍼주니어 려욱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헉.. 뱀이다.. 헐 내 몸을 감는다.. 애써 웃는다. 호텔 안에 어린이 풀장에 뱀이~ 캬캬"라는 글과 함께 뱀을 목에 두른 사진을 찍었다.
려욱은 큰 뱀을 목에 두르고 한 손으로 머리 부분을 잡고 있다. 평소 미소년의 이미지였던 려욱이라 이러한 모습에 팬들은 "반전"이란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려욱, 남자다잉", "귀여워", "뱀 좋아해요?", "대단하다. 려욱은 강한 남자", "려욱이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