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종현 트위터)
배우 김종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케언즈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 김종현에게 궁금한 걸 물어보세요!”라며 “종석이 기럭지 봐라. 갖고 싶다. 기럭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호주에서 함께 촬영중인 이종석과 김종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이종석과 김종현은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186cm의 긴 기럭지를 자랑하는 이종석은 흰색 스키니 바지를 입고 모델출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조막만한 얼굴은 이종석의 황금 몸매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종석 다리 길이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석아 내 다리 줄게 네 다리 다오” “김종현 굴욕이네” “화이트 진을 입고 저런 핏이 나오다니” “이종석 너무 마른거 같다” “종석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했던 두사람은 지난 2월27일 케이블채널 QTV ‘리얼 메이트 인 호주, 이종석&김종현’ 촬영을 위해 함께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