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임직원 5만명 전국 1700개 시설서 봉사

입력 2013-03-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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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1월 경기 수원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삼성전자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에서 삼성 디지털시티 소프트웨어센터 최종덕 부사장(왼쪽), 인사팀 송봉섭 상무가 무료급식을 돕고 있다.

삼성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전국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삼성그룹은 3월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봄맞이 환경정화의 달’로 정하고 전 계열사 임직원 5만여명이 전국 1700여개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용인 여성 노숙인 시설인 영보자애원 등 사업장 인근 14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내외부 청소와 이불 빨래를 할 예정이며 삼성중공업은 거제지역 경로당 36곳을 방문해 대청소를 한다. 또 거제 금강사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8개 공부방에서는 시설 청소, 이불 빨래와 함께 아동들의 목욕도 시켜 줄 예정이다.

삼성테크윈은 사업장이 있는 경남 창원 인근의 봉암 갯벌, 마산 저도, 안민동 하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모판에 볍씨를 파종하는 등 봄철 농사일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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