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탈은 4일 오세원 대표가 제47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 참석한 오세원 대표는 “국가가 인정하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기본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모범을 보여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3여 년간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 했고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정책에 적극동참하기 위해 공장을 수도권에서 충남 서산일반산업단지로 모두 이전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포메탈은 충남 서산 신 공장에 대형 특수 단조설비 4개 라인 증설, 중공 단조 공법 개선, 복합단조 등으로 생산능력을 강화한 가운데 자동차, 방산, 풍력, 산업기계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