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채권단, 워크아웃 개시 가결

입력 2013-03-04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건설 채권단은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고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시작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우리, 국민, 신한 은행 등 40개 채권금융기관 중 34곳이 참석해 채권금액의 95% 이상 찬성으로 가결됐다.

채권단은 앞으로 실사를 거쳐 출자전환과 자금 지원 규모 등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또 쌍용건설의 부도를 막기 위해 3개월 동안 채권행사를 유예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야구선수 오재원 '필로폰 수수' 추가기소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SK하이닉스, 매출ㆍ영업이익ㆍ순이익 '역대 최대'… HBM 왕좌 입증
  • 오늘의 상승종목

  • 10.24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65,000
    • +0.61%
    • 이더리움
    • 3,529,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492,700
    • +0.82%
    • 리플
    • 731
    • -0.41%
    • 솔라나
    • 241,500
    • +5.92%
    • 에이다
    • 487
    • -2.4%
    • 이오스
    • 652
    • -1.51%
    • 트론
    • 223
    • +0.45%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0.15%
    • 체인링크
    • 15,810
    • -2.59%
    • 샌드박스
    • 370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