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내 딸 서영이' 종방연 모습을 공개하며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자리에서 이보영은 "종방연에 오니 저도 울컥한다. 정말 행복하게 찍었던 작품인 것 같다. 함께 고생해준 배우, 스태프, 작가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내 딸 서영이'는 아버지와 딸의 찡한 가족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평균 시청률 40%를 넘나들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오는 4일 50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