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 재팬토바코 주식 2억5330만주 매각

입력 2013-02-27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재무성이 재팬토바코 주식 2억5330만주를 매각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복구작업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재무성은 전일 재팬토바코 주식 10억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개월에 걸쳐 3억3330만주를 매각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재팬토바코의 주가는 엔화가 본격적인 약세를 나타내기 시작한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34%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43,000
    • +4.13%
    • 이더리움
    • 3,198,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5.62%
    • 리플
    • 732
    • +1.81%
    • 솔라나
    • 182,800
    • +3.57%
    • 에이다
    • 467
    • +1.97%
    • 이오스
    • 671
    • +3.07%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3.65%
    • 체인링크
    • 14,320
    • +1.92%
    • 샌드박스
    • 346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