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7일 대상에 대해 2013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보이고 베스트코 사업의 성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지기창·한지훈 연구원은 “대상은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지배주주)은 각각 2만9754억원(전년대비 +18.1%), 1618억원(+28.0%), 1098억원(+23.5%)으로 전망된다”며 “고가대 곡물 원재료 투입으로 단독기준 실적 정체 불구 베스트코 이익 급증으로 실적 모멘텀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원은들은 “특히 베스크코 사업의 경우 2012년 연중 매장 인수에 따른 기저효과와 인수 매장의 시스템 통합작업과 규모의 경제 실현에 따른 점포당 매출액 성장 및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모멘텀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